구겨진 스케치북처럼

카테고리 없음 2020. 4. 2. 14:20

가장 좋아하는 OST 곡이 나오는 영화 Futatabi (Reprise) 또 다시 : Ayaka Hirahara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오빠 이름을 잘 기억해야지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브리 거의 다 본거 같은데 그래도 하쿠랑 하울이 제일 맘에 쏙 든다. 캐릭터보다도 어릴 때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굉장히 좋게 남은 듯. 악몽 꾸거나 편안해지고 싶을 때 지브리 25주년 콘서트 틀어놓고 자기도 하니까. 모노노케 히메나 고양이의 보은도 재밌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투탑.

감상일지 2020. 3. 8. 14:57

사약이 이렇게 달면 자꾸 마시게 되잖아요? 나 어떡해요 언니 사랑인가봐 내가 보려고 쓰는 글임ㅠㅠㅠㅠㅠ네캐 목록짜는거 너무 구림ㅠㅠㅠ 7화에서 처음만남 이게 사전제작이라니 일정안밀려서 좋지만 ㅠㅠ 이 케미어쩔거야ㅠㅠ 첫만남 메이킹

감상일지 2020. 2. 14. 17:01

3796이 좀 애먹인거말고는 무난했던 업데이트였습니다. 이번엔 청소기가 생겼습니다. 레벨 3776 에서 처음 등장했고 청소기 색+갯수를 만족하면 지정된 곳 까지 먹어치우네요. Level 3800 레벨 20개 정도 진행하고 스토리도 진행시켰는데 그렇게 큰 변화가 있는지는 모르겠어요. 용 모형 갖다놓고 얘기하고 미술용품 사고 가구 들이고하니까 금방 하루 가더라구요. 두번째집 새로운 두번째 방 Day3 스토리입니다. 이번엔 이상하게 굉장히 길어서 녹화 날리는줄알고 조마조마했네요ㅜㅜ

꿈의 집 2020. 1. 20. 02:03

정확한 이름은 알 수 없지만 오스틴이 처음에 산 집은 전부 올수리/스토리 진행된 상태이고 이벤트때 플레이하면 나오는 트리코인(?)을 모아 데코레이션을 구매한 것들을 배치할 수 있다. 현재 가장 최근 이벤트였던 시즌그리팅이벤트를 완성해두었다. 현재 3770 만렙 + 별 49개 가지고있다. 49개로 하루가 끝나지않을것같아서 저축중이다. 3721개의 별을 쓴 결과물 : 현재 첫번째 집 전경은 아래와 같다. 아래는 강 건너 요트 눌러야만 갈 수 있는 오스틴 두번째 집 개인적으로 오스틴한테 관심이 없어서 오스틴이 왜 이러고 사는지는 모르겠지만ㅋㅋㅋ 퍼즐 깨는거 너무 즐거우니까 업데이트할때 좀 많이 해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스틴 머리도 좀 심어주세요 별 20도 괜찮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꿈의 집 2020. 1. 14. 20:14

꿈의 집 글 포스팅은 처음 해보는 듯 싶습니다.꿈의 집 게임을 처음 시작한 것은 정말 솔직하게 기억이 나지 않고(다만 17년 10월 11일 핸드폰 홈 스크린샷에 꿈의 집이 있네요.)아마 18년 11월 8일부터 트위터에 기록목적으로 업로드를 하였고https://twitter.com/homescapemm19년 9월 30일부터 유튜브에 기록목적으로 업로드 하고 있어요.https://www.youtube.com/channel/UC-nCm07OPuuK5DRK990we4wsolver leeFor HOMESCAPESwww.youtube.com 트위터에 업로드는 먼저했지만 2분 20초가 마지노선인데다올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오류가 나는 일이 왕왕있어서조금 더 접근성이 좋은 유튜브로 업로드하고 있고 지금은 가끔 생각..

꿈의 집 2020. 1. 13. 21:07

성신여대에 갈 일이 있어서 마라탕을 먹게 되었습니다. 여대 주변은 유행에 굉장히 민감하기도 하고 하여튼 그런 이유로 많은 가게들이 생기고 사라지는데 떡볶이(분식)류는 스테디, 마라탕 집은 근 2~3년간 가장 핫한 것 같습니다. 성신여대 애정마라샹궈가 굉장히 유명하죠. 마라의 미음도 모를때 사촌들이랑 가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방문한 곳은 탕화쿵푸라는 마라탕 집이고 아는 동생이 추천해서 갔습니다. 중국요리집은 집마다 이름만 갖고 메뉴 특징이 너무 달라서 맛보고 구분해야한다는게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최근 양꼬치집에서 온면을 먹었는데 난생 처음보는 온면이 계셔서, 새로운 마음으로 또 먹었네요. 서두가 길었습니다. 오픈한지 얼마안된듯 식탁도 전부 새거고 재료냉장고도 완전 새거. 그냥 들어가자마자 ..

what I eat 2020. 1. 10. 01:15

감바스는 새우, 아히요는 마늘입니다. 하지만 제가 해먹은 감바스의 주인공은 아히요 입니다. 일단 스무개는 넘는 것 같아요. 들어간 것은 올리브유, 통마늘, 칵테일 새우, 허브맛솔트, 청양고추다섯개가 전부입니다. 우리집엔 페페론치노가 없어서요, 청양고추인줄모르고 다섯개나 넣었는데 처음엔 매워서 어머니한테 왜 말리지않았냐고 물었는데요. 어머니께선 요리하는데 절대 크게 터치안하시는 분이라.. 그래도 덕분에 청양고추 다섯개 들어간 감바스도 먹어보았으니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더 맵게 먹게 될 것 같아서 조금 두렵습니다만.. 새우가 조금 그을릴 때까지 끓여야하는 것 같은데 올리브유를 하도 많이 넣어서-덜었음에도 불구하고-금방 끝나지 않을 것 같아 만족하기로 하였습니다. 맛만 좋았습니다. 마늘은 사랑..

what I cooked 2020. 1. 9.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