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일지>
좋아하는 박은빈 배우가 나오는 드라마라고 해서 기대했는데 드덕들 사이에선 기대작이 아니었나보더라
그래도 워낙 팬들이 붙을 만한 소재+배우 조합들이라서 꽤나 붙은듯
방송일 보다 조금 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1화부터 ~예의없는 놈들 투성이~
이게 일국의 세자한테 하는 짓이라고?????? 싶은 것들 투성이라 이걸 봐도 되나?? 싶었음
그래도 보다보니 봐지기는 하는데 내가 보는 포인트는 은빈 배우 밖에 없는듯
너무 예쁜데 연기를 너무 잘해 목소리도 좋아 톤 낮은 것도 좋아
사극톤도 ㄴㅓ무 좋고 당신이 강아지입니까 너무 귀여워서 내 심장에 해롭습니다..
일단 설정부터 결말까지 어떻게 될지 대애애충보이는 터라
8화까지 보다가 현생에 치여 멈췄었는데
결말이 잘 닫겼대서 다시 츄라이 중(글쓰는 현재 11화 보면서 쓰는 중)
아무튼 BGM을 너무 크고 극적으로 쓰는 것 같아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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