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생각타코야끼 - 타코야끼
떡볶이를 먹을까 하다가 뜬금없이 타코야끼가 생각이 나버림. 떡볶이집이 오픈을 안해.. 왜 내 돈 안가져가는거야ㅠㅠ 마라소스 넣고 마라떡볶이처럼 먹으려했거늘. 큰 맘 먹고 전화했는데 안받으시더라구. 정말 뜬금없이 생각나서 타코야끼를 찾아보니 오잉 배달이되길래 뚝딱시켰다. 저번달에 요기요에서 두번 시켰더니 2천원 짜리 쿠폰을 주길래 8천원+배달비 2천원-쿠폰 2천원 도합 8천원으로 결제. 영수증엔 만원 찍혀있지만. 배달예상시간 1시간으로 나와있긴한데 30분만에 오셨다. 내가 시킨 메뉴는 1인세트 (오리지널+치즈맛+매운맛+음료중 1 택) 14알. 세가지맛이면 어떤게 5알이고 어떤게 4알인걸까? 나 혼자 먹었지만 먹느라 정신팔려 그런건 안세어봤다. 생각보다 문어가 실하고 맛있게 먹었다. 세가지맛 전부 다 괜찮았..
what I eat
2019. 10. 16.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