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theqoo.net/square/820251347
A
((1번, 4번 링크는 안열려))
무묭이가 이번에 컴활 자격증 따면서 이리저리 알아본 사이트들 공유해볼까 해
대부분의 사이트가 다른 과목 자료도 있지만 컴활 2급만 봤기 때문에 1급이나 다른 과목은 얼마나 도움될지 잘 모르겠음
하지만 컴활 2급만큼은 확실히 도움 받았고 무엇보다 ★전부 무료★라서
ㄹㅇ 컴맹이라 자격증 따고 싶은데 학원 다니기는 돈 아깝고 방법조차 막막한 덬들이 참고해줬으면 좋겠어
사이트들 홍보 절때 아니지만 혹시 문제된다면 바로 지우겠음ㅠㅠ
1. 강의 사이트 - 인천시민사이버교육센터 (http://www.cyber.incheon.kr/)
누구나 가입 가능하고 가입하면 준비된 강의들을 다 수강할 수 있음
자료실에 가면 강의 교안이나 실습에 필요한 예제 파일들도 다운 받아서 해볼 수 있어
강의 배속 설정이 가능해서 기초적인 내용 빠르게 한번 훑는데 매우 유용함
2. 요약본 자료 사이트 - 시나공 (http://cafe.gilbut.co.kr/it/data/dataList.aspx?datagubun=B)
이미 유명한 사이트지
나는 여기서 다른건 제외하고 요약본만 얻었어
링크가 아예 자료실 링크라 들어가서 과목과 급수 설정하면 해당 자료들 쫙 뜸
컴활은 올해부터 적용 범위가 조금 바뀌어서 가장 최신걸로 받는걸 추천해
3. 필기 기출 문제 사이트 - 도타비 문제은행 (http://gunsys.com/q/index.php?midCode=2011)
이 글을 쓰게 된 이유라해도 과언이 아님ㅋㅋㅋ
필기 기출 문제를 진짜 자격증 시험 볼 때 처럼 컴으로 풀어볼 수 있고 바로 채점 가능해
시간도 위에 체크되어서 진짜 시험보는 것 처럼 풀어볼 수 있음
그리고 몇년도더라.. 몇년도 이전꺼까지는 채점하면 문제 해설도 동영상 강의로 준비되어 있더라
여튼 필기 준비하면서 제일 유용했던 사이트임!!
4. 해설 사이트 - CBT (http://www.comcbt.com/xe/c2)
여기서는 기출 문제를 교사용/학생용/해설집 각 버전을 한글 파일로 받을 수 있음
문제는 도타비로 풀었기 때문에 여기서는 해설집만 다운 받아서 틀린 문제 오답용으로 썼어
5. 실기 기출 문제 사이트 - 기사퍼스트 (http://www.gisafirst.com/board/n1/list.php?tq=1401344805&word=%BD%C7%B1%E2)
실기 기출을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야
파일 받아서 압축 풀면 문제지, 문제 풀 엑셀 파일, 정답 엑셀 파일이 나온다!
나덬은 이 사이트들을 어떻게 활용했냐면
1.
기본적으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약간은 있는 상태인데다가 컴퓨터 일반 과목은 너무 길고 지루해서 패스
엑셀 파트만 2배속으로 빠르게 한번 학습함
2.
도타비 기출 12개 (18년 첫회부터 14년도꺼까지) 풀어보고
틀린 문제 & 찍은 문제 위주로 해설 한번 보고 요약본을 뒤져 그 부분만 외움
이게 처음에는 틀리는 문제가 많은데 뒤로 갈 수록 틀리는게 점점 줄어들어
3.
시험 전날에 이미 한번 풀어본 기출 빠르게 한번 더 풀어봄
그 중 또 틀린 문제 & 전에 찍어서 맞았는데 이번엔 틀린 문제 골라내서
그부분 관련 해설 & 요약본을 따로 노트에 정리하거나 프린트 해서 시험장에 들고 감
4.
사실 시험장에서 요약본 안봐ㅎ 그냥 마음의 안정을 얻기 위해 들고 간 것...
시험 보고 공부할 때 중요한건 솔직히 몇번을 봐도 진짜 모르겠는 파트가 분명히 있음 (컴퓨터의 발전 과정 이런거....)
그런건 과감하게 포기하고 다른 아리까리한 부분 위주로 공부하는게 좋더라
어차피 60점 이상이면 커트라인이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기 때문에..
헷갈리는 것만 확실하게 맞는다는 생각으로 준비하는게 좋을듯
5.
그렇게 하루 3시간 2주? 해서 지난 주에 필기는 무난하게 통과했고 지금 실기 준비하는 중이야
실기 역시 하루 3시간 2주로 잡고 인천 강의 - 기출 - 오답 순으로 공부해서 시험 볼 생각임
B
컴퓨터 자격증 왠만한거 다 있고 옛날에 컴퓨터 강사 수업을 2년 정도 했었어(1년 전임, 나중 1년은 투잡으로 저녁에 파트타임)
이 일하고 내가 애들을 별로 안 좋아한다는 걸 깨닫고 원래 1년 하고 때려칠려 했는데
원장의 설득으로 새로 취직한 사무직 일 끝나고 저녁에 당시 시급의 2배 넘는 시급을 받고 파트 타임으로 일함! 꿀 알바였어♡
전임일때는.. 아침 7시 출근해서 저녁 11시 퇴근..(ㅅㅂ)
근무시간도 길고 원장새끼가 지 강의도 맨날 선생들한테 떠 넘기고 건너 건물 미술학원 원장이랑 술 쳐먹으러 다녀서
덕분에 1년 치고 강의는 꽤 많이 한편...
암튼간에...
최근에 다른 자격증도 비슷하다고 이야기 듣긴 했는데
컴퓨터 자격증은 특히 더 그럼!
사실 어렵다고 하는 기사 종류 자격증 까지 필기는 마찬가지야!
워드, 컴활 종류 같은 OA 자격증 외에 그래픽류 자격증도 마찬가지!
기출문제
이것만 반복해서 풀도록!
서점에 파는 기출 문제집 중에 정답지 부분에 짧게 한줄 정도로 해설이 들어가 있는게 있어
해설 이라기보다 이게 왜 정답인지 짧게 설명해주는거
(EX. 뫄뫄뫄 는 뭐뭐뭐 이므로.)<- 이런식으로 짧게(간혹 몇 문제는 길 경우도 있음)
그런걸로 기출문제 몇회치 들어있는거 사다가 그냥 무작정 풀어
뒤에 정답지 해설 보지 말고 한 회를 그냥 풀어
당연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푸니까 처음에는 거의 찍기 감각일 꺼고(그렇다고 찍지는 마! 몰라도 문제는 읽어! 감으로 그냥 풀어!)
거의 대부분 틀릴꺼야
괜찮아!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야!
푼 한 회치 문제를 정답지 보면서 채점 하는데 그 때 해설을 같이 보면서 문제를 한번 더 체크해!
그리고 그 잔뜩 틀린 회차를 그냥 미련 버리고 넘어가
다음 회차를 풀어! 또 그냥 감으로 풀어! 그리고 또 잔뜩 틀려!
이걸 반복하면 점 점 더 정답률이 높아질 꺼야. 최소 10회 차 이상 풀 것.
본인이 반복하고 대충 100점 만점 기준 90점 나온다고 하면 특별한 일 없는 이상 합격률 100%야
컴퓨터 자격증 일반 책 사서 봤자 어차피 직관적으로 써있지도 않고(글자수만 늘릴려고 내용 빙빙빙~)
지루하기만 함
그냥 그 시간에 기출 문제 푸는게 시간 절약 되고 합격률도 훨씬 높음
학원 근무할 때 자격증 속성반이라고 해서 보름 반이나, 한달 반 할 떄 있는데
그냥 하루에 한시간씩 기출문제 풀게 시켰어
다 풀면 문제 같이 채점 하면서 왜 이게 정답인지 간단하게 해설해주는 강의였고
사실 한달~세달 길게 잡는 일반 책으로 하는 강의 보다 이게 합격률이 더 높아
어차피 일반 강의도 학생들 점수 올라가는건 막판에 기출문제 푸는거 반복 시킬때야
그때 평균적으로 확 올라!
컴퓨터 자격증은 다 필요없어! 그냥 기출문제집만 사다가 주구장창 풀어
실기도 거의 대부분 자격증이 그래..
일부 그래픽 자격증이나 기술사 같은건 좀 배워야 하니까 처음부터 기출 보는건 좀 힘들긴하지만
OA 는 실기도 기출 문제로 풀어가면서 배우는게 더 빨라
실기의 경우는 필기처럼 그냥 감으로 막 푼다 라기 보다는
처음에는 제한 시간은 신경 쓰지말고 그냥 정답 해설지 보면서 해설지에 나와있는거 따라서 하면 돼
정확히 실기는 기출문제를 보는게 아니고 해설지를 보고 푸는거지
이쪽이 더 자연스럽게 속성으로 익힐 수 있어.
엑셀의 경우는 함수만 따로 좀 공부 하고 나머지는 기출문제로 해결해도 OK!
필기든 실기는 처음에는 시간 맞추지 말고 천천히 풀고
필기의 경우 - 어느정도 점수가 나오기 시작한다(50% 이상 정답률이 나온다)
실기의 경우 - 대체적으로 처음 부터 끝까지 해설지 안보고 풀었을때 100% 정답인지 확신은 못하지만 일단 풀긴 풀 수 있을꺼 같다
이런 느낌이 들기 시작하면 그 때 부터는 정말 시험 처럼 타이머 맞추고 풀 것!
그렇게 시간이 촉박함을 느끼면서 풀어야 푸는 속도도 빨라진다.
이 시점 부터는 푸는 속도를 늘리는 시기!
이렇게 하루 1시간 ~ 2시간 기준 필기 - 한달, 실기 - 한달 이면 충분하다!
특히 엑셀의 경우는 거의 대부분이 특별한 직업군이 아닌이상 실전에서 안쓰여
최소한 SUM 함수 조차 회사에 따라서 그냥 + 로 처리 하는 것도 많아.
회사가 이미 그렇게 쓰고 있으면 내가 아무리 엑셀에 대해 잘 알고 잘 다루어도 그냥 그렇게 써야해
그리고 돈 관련 되는 곳은 일부로 함수 안쓰기도 해. 하나 틀리면 다 틀리니까 일부러 수작업 하기도 해
컴퓨터 활용 능력 자격증 많이 기본으로 따는 자격증인데
어차피 실전에서는 필요한것 만 쓰고 기출문제에만 나오는 기능만 알아도 특별한 경우의 직업군을 제외하면 충분히 응용 가능해
컴활 1급 기사수준이다 2급이랑 레벨이 다르다 이런 이야기도 종종 듣는데
내 생각엔 컴활 1급이 기사수준은 아닌거 같고.. 사실 기사도 컴퓨터 자격증은 기출 문제 반복으로 충분히 딸 수 있어.
그러므로 컴활 1급도 충분히 가능하당!
요즘 어플로 컴퓨터 자격증 및 어학 자격증들 기출문제 어플 많다!
그거 다운 받아서 하면 책 안사도 돼 ㅋㅋ
근데 나는 시험장 가서 푸는거 미리 연습겸.. 서점에서 사다가 일단 실제로 풀어보고 어플도 병행해서 이용하는 걸 추천해!
[요약]
1. 컴퓨터 자격증은 나왔던 문제 또 나오고 또 나오니까 그냥 기출문제를 많이 풀자
2. 필기의 경우 기출문제 1회 씩 일단 그냥 감으로 찍 듯이 푼다. 이 때 시간제한은 무시한다.
3. 1회를 다 풀었으면 정답지를 보고 채점하면서 정답지 옆 해설을 보며 문제를 흝듯이 다시 한번 체크한다.(다시 풀라는거 아님! 그냥 확인만!)
4. 방금 채점한 회 차의 정답률이 어떻든 무시하고 다음 회차를 또 감으로 푼다. 그리고 반복
5. 절반 이상 점수가 나오기 시작하면 이때 부터 시험 제한 시간에 맞춰서 타이머를 작동시키고 푼다.
6. 정답률 90프로 이상 나올때 까지 반복 한다.(90프로 넘어야 실제 시험장에서 합격율이 높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긴장 또는 환경변화로 인해 점수가 평상시 보다 더 낮게 나올 수 있으므로!)
7. 실기의 경우 처음부터 기출문제 부분이 아닌 정답지의 해설지를 보면서 푼다.(푼다라기 보다는 해설지를 보면서 따라한다)
8. 실기도 마찬가지로 당분간은 시간제한 없이 정답지의 해설지를 따라한다. 이때 단축키를 무조건 외운다!(마우스와 단축키의 시간소모 차이가 매우 크다!)
9. 점점 혼자 할 수 있을 꺼 같은 부분은 해설 부분을 보기 전에 혼자 해본다.
10. 대체적으로 처음 부터 끝까지 해설지 안보고 풀었을때 100% 정답인지 확신은 못하지만 일단 풀긴 풀 수 있을꺼 같다라는 느낌이 들 때부터 시간을 제한한다.(타이머!!)
11. 시험 시간이 한시간 이라면 40분 안으로 실기를 전부 풀 수 있을때 까지 반복 연습한다.(30분이 안전! 실제 시험시 검토를 할 시간이 필요 하므로. 여유있게)
12. 컴활 엑셀의 경우 함수는 기출 외에 따로 공부 할 필요가 있다!
13. 실기의 이 방법은 기본 OA 자격증만 가능하다. 그 외 자격증은 좀 따로 공부 할 필요 있음.. 근데 내 생각엔 그래픽스 운용 기능사 자격증도 이 방법이 가능 할 꺼 같다!
14. 워드의 경우! 너 덬이 타자 속도가 많이 느려도 상관 없다! 기출문제를 다 풀었을 때 쯤 3급 이었으면 200타 이상으로 1급 이었으면 400타 이상으로 이미 자연스럽게 늘꺼다.
중요 1 : 필기든 실기든 시험 제한 시간안에 검토를 충분히 할 시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제한시간 보다 더 빨리 풀수 있을 떄 까지 연습해야 한다.
검토 시간 까지 포함해서 적어도 10분 이상 여유있게 풀 수 있도록 연습 반복 할 것.
중요 2 : 기본 사항이긴 하지만.. 실제 시험 보기 전에 음료수 너무 많이 마시지 말고 화장실은 미리 갖다 올 것.
특히 그래픽스운용기능사 처럼 시험 시간이 길고 여러 프로그램을 쓰는 시험의 경우 더 긴장하는 경우가 많으니
화장실이 안 매려운거 같아도 한번 더 갔다오고.. 여름이어도 배에 핫팩을 붙여 두면 긴장으로 인해 시험 중에 배가 차가워져 아파지는 걸 방지 할 수 있다.
핫팩은 배 뿐이 아니고 붙인 배의 정 반대 등? 허리? 부분에도 붙여 두면 효과가 더 좋다!
[추가 추천 정보]
워드 , 컴활 의 순서는 워드를 먼저 시험 보고 컴활을 보는걸 추천함.
이유 1 : 타자 속도가 안나오는 덬들의 경우 워드 실기 기출을 풀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자 속도가 올라간다.
컴활도 타자속도를 아예 무시할 수 없는데 이게 워드프로세서 자격증을 준비하면서 자연스럽게 해결 된다.
컴활은 타자 속도 말고도 다른 것도 신경쓸께 많다(특히 함수 그리고 함수 또 함수 함수 함수)
이유 2 : 일부 그래픽 같은 자격증을 제외하곤 필기 자격증은 대체적으로 내용이 비슷하다. 워드를 미리 따면 컴활 필기 일부가 예습이 된다.
아닌 말로 사무자동화 기능사 필기를 공부하면 워드 엑셀 파포 등의 필기는 공부안해도 딸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
이유 3 : 기본적으로 워드 엑셀 파포 등 OA 프로그램은 구성 및 단축키가 비슷하다. 특히 마이크로소프트 프로그램은 거의 같다!
즉 워드를 먼저 공부하면 다른 프로그램 이해가 더 쉽고 빨리 하게 된다!
C
나덬은 7월 초에 준비하던 셤을 치르고 합격자 발표날까지 무엇을 할까....고민을 하던차에
컴활을 해보쟈! 라고 결심을하여 노베이스로 컴활 1급에 당당히 도전장을 내밀엇다..
혹시 컴활 관심 있는 덬들은 꺼라위키에 컴퓨터활용능력 관련 설명 읽어보길 추천함...입문하는데 꽤 도움이 많이 됨
더쿠 후기방, 일톸방에도 나름 알찬 후기가 있당 (진짜 도움이 많이 됐음..정보 면에서나 멘탈관리 면에서나!)
그리고 내 글의 요지는 실기 이론 인강듣기(5일) -> 필기 독학(2.5일) -> 실기모의고사 인강 듣기(7일) 순으로 공부하는게 효율적이었다는 거야
이 시험이 특히 휘발성이 강한 암기 위주의 시험이라 빨리빨리 집중해서 끝내는게 중요한 것 같아.
암튼 나는 노베이스이므로 실기 인강(ㅇㄷㄱ실기정규)을 들으면서 엑셀과 엑세스에 대한 감을 잡고 그다음 필기를 공부하기로 함.
ㅇㄷㄱ실기정규는 1단계~4단계로 이루어져있는데 1단계(이론), 3단계(상설모의고사)만 들어도 충분함.
암튼 그래서 나는 1단계를 일주일동안 들으면서 감을 잡음. 이때 엑셀이랑 엑세스랑 친해져야함!아 즐겁다 나는 즐겁다! 세뇌하면서 1단계를 끝냄
그리고 시나공기출문제집을 사서 2.5일동안 거의 밤 새다시피하면서 기출문제를 풂.
필기는 (1) 컴퓨터일반 (2) 엑셀 (3) 데이터베이스(라쓰고 엑세스라 읽는다)로 구성되고 (1)은 14시간, (2)는 8시간 (3)은 8시간정도 걸린 것 같음.
이게 나름 일리가 있는게 (1)컴퓨터일반은 내가 실기인강 들었던 엑셀 엑세스 내용이랑 관련이 없어서 아예 노베로 시작해서 오래걸린것같고
(2),(3)은 인강 들었던게 나름의 베이스가 되어서 공부시간이 별로 안걸리더라구 특히 함수!!!!함수가 실기에서만 나오는것이 아니여
필기에도 함수가 나온다구ㅜㅜ 그래서 함수부분은 거저먹을 수 있어!!!(그니깐 실기 인강부터 듣는거 추천추천 개추천)
그리고 기출 몇년도치, 몇회독 해야되냐가 관건인 것 같은데, 나는 시나공기출문데 첨부터 끝까지 다 풀었고 1회독으로 끝냈어
이론공부는 걍 기출문제 항목 밑에 정리된걸로 해결했어
그리고 시나공 기출문제집에 완전최신문제가 없을 수 있어 그럴땐 http://www.comcbt.com/xe/c1/2701794 들어가서 최신 모의고사 얻음
아예 시나공이든 뭐든 책 안사고 저 홈페이지만으로 필기 합격했다는 사람도 가끔 보이더라
이렇게 필기를 합격하고 나면 실기가 더쿠타치들을 기다리고있다규 나는 필기 합격하고 바로 1주일뒤에 실기를 남대문에서 2연속으로 잡았어
실기는 3단계 상설모의고사 7개를 미친듯이 풀면 돼.... 1단계에서 베이스를 단단히 쌓았다면 3단계 모의고사도 어느정도 풀 수 있게돼..
인강은 18년도 모의고사부터 진행이 되는데 나는 18, 17년도는 인강을 풀로 들으면서 실기셤에 대한 감을 잡았어
18,17년도 문제가 특히 어려워서 (첨 접하는 실기셤문제라 더 어렵게 느껴짐) 이 두년도만 극복하면 나머지 년도 문제 2/3은 혼자풀 수 있게 되더라구
그럼 모르는 문제들만 인강을 들으면 돼서 시간을 단축할 수 있어..
이런식으로 모의고사를 한바퀴를 돌리면 한 4일~5일 정도가 지나있어..그럼 거의 1~3일정도가 남는데 그 시간동안 인강 의존도를 줄이고 혼자힘으로 실전처럼
푸는 연습을 졸라리 했어... 스벅 아메리카노 벤티를 위장에 들이부으면서...
그러다보면 저번에 틀렸던걸 이번에 맞게되고 자신감이 붙으면서 하루에(16시간) 7개 모의고사 한바퀴 다 돌릴 정도로 속도가 나와
그리고 ㅇㄷㄱ홈페이지 질문답변 게시판에 실제시험 본 사람들이 올린 질문을 따로 찾아볼 수 있더라구?? 그래서 그거 한 10페이지정도 보고 갔더니
똑같은 문제 두개정도 있었음ㅎㅎ 셤 보기 전에 확인 한번 해봐!!
그렇게 거의 잠을 못자고 커피로 각성된 상태로 이틀 연속 실기 시험을 보러감..ㅎㅎ 첫째날엔 엑셀은 시간이 없어서 5점짜리 한문제를 못풀었고, 엑세스는 5점짜리 3문제ㅋㅋㅋ를 몰라서 못풀었다ㅜㅜ 역시 엑세스는 첨 배우는거라 어렵더라구ㅜㅜ
그래서 둘째날에 엑세스를 잘 봐야겠단 마음으로 엑세스 모의고사만 한바퀴 돌렸고 특히 첫째날에 못푼 문제(쿼리디자인) 위주로 팠어.. 그러니까 두번째 셤에서 엑세스는 다풀고 시간이 10분정도 남았는데 오히려 엑셀에서 시간이 없어서 5점짜리 2문제를 못품ㅜㅜ그래서 망했다(??) 싶어서 5일 뒤에 시험 하나 더 신청해서 다시 실기 공부에 돌입했....지만 그떈 이미 합격한 상태였다고 한다...또르르
시험 보고 느낌이란게 참 중요한데 이 시험은 70점만 넘으면 되니까 한두문제 못풀었다고 너무 낙심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그리고 서울 남대문 상공회의소에서 실기 보는 덬들이 있다면, 고사장 컴퓨터 화면이 조오오온나 크다는 것을 기억해.. 나는 첫 시험때 약간 당황할정도로 컸음ㅋ..
그리고 자리운이 중요한 것같아.. 쉬운 문제 받는 자리운이 아니라 컴퓨터, 키보드ㅡㅡ 아니 엔터가 잘 안눌리는 키보드 걸리면 진짜 짜증나더라구
그럼 우리 모두 comhwal master가 되자구!
원글 A http://theqoo.net/square/6943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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