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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1)

감상일지

by 무엇보다도 2020. 3. 8.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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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아하는 OST 곡이 나오는 영화

Futatabi (Reprise) 또 다시 : Ayaka Hirahara 


잘생겼다 아무튼 잘생겼다

 

강단있는 입매 단조롭지만 선명한 콧대 예쁜 눈매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오빠 이름을 잘 기억해야지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니기하야미 코하쿠누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브리 거의 다 본거 같은데

그래도 하쿠랑 하울이 제일 맘에 쏙 든다. 

캐릭터보다도 어릴 때 봤던 기억이 아직까지도 굉장히 좋게 남은 듯.

악몽 꾸거나 편안해지고 싶을 때 지브리 25주년 콘서트 틀어놓고 자기도 하니까.

모노노케 히메나 고양이의 보은도 재밌지만

아무래도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하울의 움직이는 성과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투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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