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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네노하나 ~ 그림의 떡 (2018)

감상일지

by 무엇보다도 2020. 4. 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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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게 필요해서 뭘 볼까, 하다가

사토미 필모나 깨 볼까 해서 보기 시작.

단 10화라서 가볍게 끝낼 수 있겠다, 했는데

 

10화.
보정 多

 

남주 : 정말 취향 아님

스토리 : 아침 막장 드라마

출생의 비밀 + 예술가의 고뇌 + 불륜 콜라보

사토미 : 예쁜데 연기톤이 다른 작품이랑 유사함

영상미가 주된 것도 아닌지라 사토미만 보려 해도 어려운 듯

남주의 매력은 혜안을 가졌다는 건데 

글쎄 .. 이걸 혜안이라고 해도 되나........

소 뒷걸음치다 쥐 잡은 격이라기엔 너무 딱 떨어지고

맞췄다기에는 현실성이 너무 떨어지는 캐릭터라고 생각.

여주 캐릭터는 그냥 사토미로 밀어붙인다.

보정 多
보정 多

 

예술가의 고뇌에서 한참 생각했는데

..... 생각만으로 끝내자......

10부작이라 슥슥 넘기면서 스피드 하게 끝냈다 ^^

아, 유민 씨가 나와서 찾아봤더니 원래 일본분이시라고.

 

가장 좋았던 장면은 2화 시작 때 모모가 등장해서 가창하는 부분.

남들과는 많이 다른 아우라를 가진 츠키시마 모모.

 

 

별개로 극 중 나오는 꽃꽂이는 내가 생각한 것 이상이어서 많이 놀랐다.

스케일이나 구성이 문외한인 내가 보기에도 아름답고 신기하여

포스팅하면서 꽃만 다시 캡쳐해왔다.

 

오프닝
이 장면 너무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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