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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생각타코야끼 - 타코야끼

what I eat

by 무엇보다도 2019. 10. 16.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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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를 먹을까 하다가 뜬금없이 타코야끼가 생각이 나버림.

떡볶이집이 오픈을 안해.. 왜 내 돈 안가져가는거야ㅠㅠ 마라소스 넣고 마라떡볶이처럼 먹으려했거늘.

큰 맘 먹고 전화했는데 안받으시더라구.

 

정말 뜬금없이 생각나서 타코야끼를 찾아보니 오잉 배달이되길래 뚝딱시켰다.

저번달에 요기요에서 두번 시켰더니 2천원 짜리 쿠폰을 주길래 8천원+배달비 2천원-쿠폰 2천원 도합 8천원으로 결제.

영수증엔 만원 찍혀있지만. 배달예상시간 1시간으로 나와있긴한데 30분만에 오셨다.

 

 

내가 시킨 메뉴는 1인세트 (오리지널+치즈맛+매운맛+음료중 1 택) 14알.

세가지맛이면 어떤게 5알이고 어떤게 4알인걸까?

나 혼자 먹었지만 먹느라 정신팔려 그런건 안세어봤다.

 

생각보다 문어가 실하고 맛있게 먹었다.

세가지맛 전부 다 괜찮았는데 그래도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는 듯. 그렇다고 오리지널만 먹으면 섭하다.

 

 

아파트 근처에 타코야끼 파는 곳이 있었는데 

갈수록 맛이 너무 없어서.. 끊은지 너무 오래됐다.

타코야끼가 그렇게 저렴한 가격도 아닌데 화가 나는 맛이었기에 먹을 일이 없었다.

 

그리고 일본 그렇게 갔는데도 타코야끼 한번도 안먹어봄.

왜? 글쎄 모르겠음 ㅋㅋㅋㅋㅋㅋ 

 

 

하여튼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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